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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생활/고양이 집사17개의 포스트가 있습니다.

고양이 애교 고양이를 키우다 보면 가끔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데 이럴 때 놀아줘야 한다. 아니면 삐져서 무슨 말썽을 부릴지 모르기 때문이다.... 2020. 8. 3.
고양이는 새의 객체수를 줄이는 주범일까? 2019년 7월 24일 작성된 환경부의 [생태계 해치는 악동 들고양이 관리 강화한다] 보도문을 보면 '들고양이'에 대해 다음과 같은 규정을 한다. ※ 들고양이: 고양이는 인간 의존도에 따라 집고양이, 길고양이(배회고양이), 들고양이로 분류되며, 집고양이가 유기되어 길고양이가 되고 길고양이는 들고양이가 되기도 함. 즉 들고양이라고 함은 야생화된 고양이를 말한다. 고양이는 대표적인 반려동물이지만 야생에서 사는 들고양이는 새, 소형 양서·파충류, 포유류 등 작은 동물을 잡아먹는 치명적인 포식자다. 특히 잡은 동물의 일부만을 먹이로 삼고 재미 삼아 사냥하는 습성도 있다. 때문에 새 등의 야생동물의 개체수를 감소시키고 일정 지역에서는 멸종까지 일으킨다. * 도시와 시골에 서식하는 한국 배회고양이의 먹이자원과 서식.. 2020. 7. 27.
고양이 털이 얼마나 빠지는지 알아봅시다. 고양이는 털이 미친 듯이 빠진다. 여기서 '미친 듯이'는 절대 과장된 표현이 아니다. 그래서 매일 청소를 하거나 털을 빗어줘야 하는데 꽤 괜찮은 반려동물 브러시가 나온 것 같아서 주문해 봤다. 포장이 외쿡스러워서 외국 회산 줄 알았는데 메이드 인 코리아다.. 디자인 칭찬 드림. 죽은 털만 잘 골라서 정리해준다고 하니... 믿고.. 놀고 있는 가을이를 데리고 왔다. 1회 차... 생각보다 많이 나와서 놀랐다. 2회 차. 두 번째 빗질해줬는데 여기서 충격받는다. 3회 차... 또 그만큼 빗겨져 나왔다... 여기선 할 말을 잃음. 일단... 고양이 키우는 분에겐.... 강추드린다. 매일매일 이 녀석들 붙잡고 빗질해줘야겠다. 고양이 카페에 물어봤더니 좋은 팁을 주셨는데 물기를 좀 바르고 빗질하면 털이 날리지도 .. 2020. 6. 12.
길고양이 사진 예전에 서울에서 부산까지 자전거 여행을 떠난 적이 있었다. 며칠을 달렸더니 몸이 무척 안 좋아졌다. 그러다 도착한 작은 도시. 잠시 쉬었다 가려고 게스트 하우스에 들어갔다. 그 게스트 하우스는 옥상에 위치해 사방이 열려 있었는데 어린 길고양이 한 마리가 마음대로 드나들곤 했다. 나는 꼼짝 않고 침대 위에서 잠에 빠져들었다. 새끼 고양이가 쉬는 동안 좋은 친구가 되어줬다. 내가 아프다는 걸 알았는지 새벽에 침대 옆에 누워 조용히 그루밍을 해주었다. 그렇게 가까이서 고양이를 만난 건 처음이였다. 고양이에 대해서 아는 게 전혀 없었기 때문에 집사로 간택받았다는 것은 전혀 모르고 있었다. 고양이와 따뜻한 시간을 보낸 후 나는 다시 여행을 하기 위해 게스트 하우스를 나왔다. 오랫동안 그 기억이 머리속에 남았는데 .. 2019. 12. 23.
가을이 이야기 저는 두 마리의 고양이를 기르고 있습니다. 태어난 계절의 이름을 붙여 가을이와 봄이 입니다. 첫째인 가을이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볼까 합니다. "사지 말고 입양하세요." 어느 날 문득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고양이 카페에 가입했습니다. 동내에서 나름 캣맘 노릇은 하고 있었지만 그냥 막 업어 오기에는 지식이 부족했기 때문에 고양이 카페의 도움을 받고 싶었던 것이죠. 몇 달을 고민하던 어느 날. 인천의 한 캣 맘 분이 올리신 이런 게시물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동내에 정비소를 들락거리는 길냥이. 얼마전 새끼를 낳아 주변 분들이 이래저래 잘 데려가신 모양인데.. 이 아이는 여전히 길에서 지내고 있습니다. 사람에게 호의적이고 무척 애교가 많습니다. 출산 경험이 있는 1살 짜리 성묘. 아이들은 모두 입양.. 2019. 10. 31.
고양이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귀엽게 누워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응...? 귀엽게 그루밍하길래 찍어보았습니다. ?????????????? 옆에 귀엽게 앉아 있길래 찍어보았습니다. !!!!???!?!!!!!!!!!!!?!?!?!?!?!!!!!!!!!! 분명 카메라 들기 전까진 귀여웠습니다? 고양이 찍기 생각보다 고난도네요. 2019. 10. 18.
고양이를 위한 자장가 에픽하이가 일냈다며 집사들 사이에서 열풍이라던데 우리집 애들은 틀어 놓으면 자다가도 일어나서 놀아달라고..ㄷㄷ 뭐.. 뭔가 이상하다. 2019. 4. 19.
닭가슴살로 고양이 간식 만들기 집 근처 시장에 닭가슴살을 5천원에 팔길래 애들 간식이나 만들어 줄까 싶어하나 샀다.요리의 포인트는 우유로 비린내를 없에 주는 것과 결 단면을 잘라주는 것이다. 간단 과정 - 1. 비린내를 없에기 위해 우유에 담가놓는다. (30분)2. 3~5분정도 끓는 물에 익힌다. (3~5분)3. 쪼개서 말린다. (2-3시간)4. 냉장 보관. 2017. 10. 17.
둘째 입양 - 아깽이 둘째 합사 요령 회사에 다니게 되어서 둘째를 들일 계획을 세웠다. 아무래도 하루종일 집사가 없으면 첫째도 여러모로 심심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가지 플랜이 있었는데 성묘는 합사가 어려울 것 같아 아깽이로 계획을 세웠다. 첫째가 아무래도 단색이니 둘째도 단색으로 가자는 생각에 카페와 사이트를 돌아다녔다. 원칙이 있다면 샵에서 분양하는 품종은 제외였다. 이왕이면 길고양이 위주로 살펴보았다. 한 달의 여유시간을 두고 마음에 콱 와닿는 아이의 임보자나 구조자에게 전화를 했지만 번번히 퇴짜를 놓거나 2주간 기다리게 해놓고 정들어서 안되겠다는 대답이 돌아왔다. 내가 남자라는 것도 퇴짜의 요인 중 하나인것 같았다. 그것은 고양이를 구조하신 구조자의 결정이고 마음이니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첫 출근한 다음날 2달.. 2017. 6. 8.
개다래(마따따비) 모종 도착 고양이가 아무리 영역 동물이라고 하지만 아무래도 집안에만 있다 보면 스트레스를 받게 마련이다. 걔다가 길고양이 출신인 가을이는 더욱 그런 것 같다. 그래서 기분 전환도 하고 우울증 치료까지 해준다는 개다래 모종을 샀다. 잘 키우면서 나뭇가지를 잘라 주면 개거품.. 아니 냥거품 물고 논다고 한다. 네이버로 검색해보니 재고 떨이로 암수 구분 없이 랜덤으로 5000원에 판다고해서 얼른 샀다. 그거인즉슨 나 또한 이 나무가 다 자랄때 까지 암수 구별을 못할 것이라는 이야기다. 랜덤 잼.​​ 씨앗부터 키우면 1~2년은 키워야 된다니 차라리 모종을 사는 것이 나을 것 같다. 흙이 마르면 화문 아래까지 물이 살짝 나오도록 주면 된다고 한다. 개다래 나무는 뿌리가 깊게 내려가는 것이 아니라 넓게 퍼진다고 하니, 뿌리가.. 2017. 2. 25.
하루에 일초씩, 1Second Everyday 앱 http://1se.co 1 Second Everyday이라는 앱이 있다. 하루에 1초씩 동영상을 찍어 1년에 365초 대략 6분5초의 영상을 만들어 주는 앱이다. 스마트 폰이 생활과 일상에 가장 가까운 기기라면 그 취지에 맞는 가장 좋은 어플이 아닌가 싶다. 아이폰 앱스토어에서는 4.99달러의 가격을 가진 앱인데 5000원이 아깝지 않은 좋은 앱이다. 처음에는 구입해서 평범한 일상을 찍어두었는데 언젠가 조작을 잘못해 몇 달치를 그냥 날려버리고는 안쓰고 있었다. 가을이를 입양한 날 부터 한번 다시 해볼까하는 생각이 들어 될 수 있으면 빼먹지 않고 4달간 꾸준히 기록하고 있는 중이다. 폴더를 만들어 여러 주제로 기록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기 때문에 반려동물이라든지 아이, 일상, 가족 같은 주제를 나눠서 .. 2017. 2. 14.
가을이의 폭풍 애교 이 맛에 집사한다. 캬아~ 2017. 2. 13.